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가 지난 5일 광산구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 관할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 날 복구 활동에는 농협광주본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폭우로 침수된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 내 집기 철거, 유출된 상토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반복적인 폭우로 광주 전역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농협은 농가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광주본부는 향후에도 지자체, 유관기관, 지역단체와 협력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목표로 각종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농협광주본부, 농업인 대상 ‘농협 이동상담실’운영
- 농협광주본부·광주교통공사 수해복구 일손돕기 지원
- 농협광주본부, 뜨거운 여름 농촌에서 놀자
- 농협, 2025 우리쌀·우리술 라이스페스타 참여 모집
- 박병규 청장, 7일 고용노동부 방문... "고용 위기 신속 대책 마련 요청"
- 삼도농협, 복날 맞아 삼계탕 나눔... 지역 어르신 건강 기원
- 농협광주본부, ‘농업인행복콜센터’ 취약 돌봄대상자 지원
- 농협광주본부, 목우촌과 함께 추석맞이 소비자 판촉행사 개최
- NH농협은행 광주본부, ‘광산뮤직ON페스티벌’ 1800만 원 후원... 지역문화 활성화 '앞장'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