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정난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4차 산업혁명 리핑랩 3D 프린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점프업 프로젝트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3D프린팅 개론 및 장비 이해 △3D모델링 및 출력 실습(AutoCAD, Fusion 360 활용) △산업 적용 사례 및 전문가 특강 △후가공 및 창의적 작품 제작 △3D프린팅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초 이론부터 설계, 출력, 후가공까지 이어지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최신 장비를 활용해 직접 제작·출력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하는 패키지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정난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이 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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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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