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8/392270_418432_5915.png)
목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오후(12~18시)에 제주도에 5~2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 낮 최고기온은 29~33℃가 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기온은 주말까지 평년(최저 18~23℃, 최고 26~30℃)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관련기사
- [내일날씨]금요일 남부지방 중심 소나기...낮 기온 최고 36도 무더위 계속돼요
- [주말날씨]주말 수도권·제주도 등에 요란한 소나기...처서에도 낮 기온 36도 역대급 무더위
- [내일날씨]지긋지긋한 올여름 무더위, 8월 마지막 월요일도 예외 없다
- [내일날씨]화요일 전국에 비 또는 소나기...기온·습도 높아 불쾌지수 치솟아
- [내일날씨]비 그친 수요일 다시 불볕더위...극한의 올여름 무더위 대체 언제까지?
- 한전, ‘에너지슈퍼위크’에서 ‘DC 시대’ 개막 선언
- “집단 폐사 새우 양식 ‘재앙’ 막는다”... GIST, 새우 흰반점병 15분 진단 전기화학 센서 개발
- 문금주 의원, 농해수위 결산 전체회의 통해 농어민 생계 안정 및 남해안권 해양 치안 강화 등 지적
- 전남대, ‘3D프린팅 리핑랩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 전남대, 제73회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전남도, 농업 6차산업화 위해 맞춤형 설계코칭
- 전남도, '음식점 불시 특별 위생 교차점검'... "관광 품격" 높인다
- 전남도, 청년마을 비즈니스 모델 모색
- 콘진원,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사회(S) 부문 최우수상 수상
- GIST-광주TP, ‘광주형 RE100 산업단지’심포지엄 개최
- 광주시, 128억 투입 ‘전자디지털 체험관’ 조성
- 한예종 광주, 예술영재육성 종합평가 ‘최고등급’
- [내일날씨]8월 마지막 금요일 전국 무덥고 일부 지역 소나기...역대 최악 무더위 9월에도
- [주말날씨]8월 마지막 주말 전국에 비...벌써 9월인데 여전히 습하고 무더워요
- [내일날씨]가을이 오는 9월, 낮기온 35도 가까이 올라...무더위 아직 안 끝났다
- [내일날씨]9월 첫 화요일 예외없이 더워요...전국에 비 내리며 불쾌지수 급상승
- [내일날씨]수요일 전국 무덥고 일부 지역 소나기...낮 기온 언제쯤 20도대로 떨어질까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