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신제품 ‘오늘밤(ONEUL BAM)’을 오는 29일부터 국내 공항 및 시내 면세점에서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면세 전용 브랜드 ‘오늘’의 후속작으로, 100% 국산 프리미엄 담뱃잎을 사용했다. 길이 84mm의 궐련 타입으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8.0mg, 0.55mg이다. 패키지는 기존 ‘오늘’ 브랜드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한국 겨울밤의 감성을 담아 블랙과 골드 컬러로 디자인됐다. 궐련에도 블랙 궐련지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이강운 KT&G 면세브랜드팀장은 “이번 신제품 ‘오늘밤’은 국내 면세점을 찾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담배의 차별화된 가치와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면세전용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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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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