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릴 에이블 2.0 플러스(PLUS)’를 9월 25일부터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고, 9월 30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릴 에이블 2.0 플러스’는 연속 사용 가능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연무량을 개선해 내구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대비 10분 단축된 급속 충전 기능을 적용해 약 30분 만에 배터리 절반을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잔여 시간 표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기존 곡선형 외관을 유지하면서 ‘메탈릭 실버’, ‘메탈릭 블루’, ‘샌드 베이지’, ‘샌드 퍼플’ 등 4개 색상으로 선보인다. 

KT&G는 또, 릴 에이블 전용스틱 신제품 ‘리얼 리모’를 9월 30일 함께 출시한다. 퍼플 계열의 색상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출시로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총 15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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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2.0 플러스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자 사용자 중심의 기능 고도화에 주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릴 에이블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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