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군노래자랑-시크릿 오디션’ 예선… 40여 팀 참가

22일 저녁 황룡정원에서 전군노래자랑 예선전이 펼쳐졌다. /장성군 제공
22일 저녁 황룡정원에서 전군노래자랑 예선전이 펼쳐졌다. /장성군 제공

지난 22일 저녁 장성 황룡강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전군노래자랑-시크릿 오디션’ 예선이 열렸다.

총 40여 팀이 참가해 ‘장성 최고 가수’가 되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스크린에 가려진 채 그림자와 목소리만으로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대회 방식이 신선하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본선에 오른 12개 팀은 오는 26일 오후 5시 본무대에서 다시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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