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코스모스 등 꽃물결 여전

장성 황룡강 꽃길열차가 가을꽃 사이를 달리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 황룡강 꽃길열차가 가을꽃 사이를 달리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끝났지만 강변 가득 피어난 가을꽃이 여전히 아름답다.

백일홍과 버베나가 어우러진 장성 황룡강 가을풍경./ 장성군 제공
백일홍과 버베나가 어우러진 장성 황룡강 가을풍경./ 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11월 2일까지 일주일간 ‘나들이객 맞이 기간’을 갖는다. 맞이 기간에도 꽃길 열차는 계속 운행하며, 매일 오후 2시마다 황룡정원 인근에서 거리 공연(버스킹)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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