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장 점포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쿠폰 증정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2025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이해 함평천지전통시장 바우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평군은 24일 “함평천지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함평천지전통시장 바우처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전국 대표 가을 꽃 축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연계해 전통시장과 축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함평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쇼핑·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 내 매일시장 점포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바우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25일에는 함평군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함평천지문화예술축제를 진행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고, 26일에는 가수 이성걸 희망콘서트를 개최해 특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상인과 군민들을 위한 점심 나눔 행사와 ‘수해 복구 사진전’ 도 열려, 피해 복구 과정과 지역민의 노력, 그리고 현재의 활기찬 시장 모습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차별화된 즐거움과 맛, 그리고 특별한 경험이 가득한 국향대전을 준비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전통시장 바우처 이벤트에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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