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씨(NC)는 자사의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대원미디어의 대표 패키지 게임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을 판매 및 서비스한다. 퍼플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다양한 PC 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엔씨(NC)는 오는 11월 20일부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퍼플에서는 PC 버전 한정판 실물 패키지와 PC 다운로드 버전 모두 구매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는 12월 18일 개시된다. 또한 ‘환세취호전 플러스’ 역시 12월 18일부터 구매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엔씨(NC) 임원기 CBMO(Chief Business Management Officer, 최고사업관리책임자, 전무)는 “퍼플이 대원미디어와의 협력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레이 허브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엔씨(NC)가 운영 중인 전국 가맹 PC방에서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원미디어 안상일 이사는 “엔씨(NC)의 퍼플을 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아이온2’·‘신더시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서 어떤 모습 공개하나?
- 엔씨소프트, ‘길드워2’ 여섯 번째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 내용은?
- 엔씨소프트, 리니지2 ‘사무라이 크로우’ 업데이트로 이용자 혜택 강화했나?
- 엔씨소프트, 한국MS와 손잡고 개발 중인 ‘신더시티’ 협력 내용은?
- 엔씨, 지스타 2025 부스 시연 PC에 엔비디아 RTX 5080 탑재한 이유는?
- 엔씨소프트, 매출 둔화에도 신작 공개로 성장 모멘텀 회복할까?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6주년 업데이트 ‘발라카스’ 주요 특징은?
- 엔씨소프트, TL 2주년 ‘노바 데이’ 축제의 주요 내용은?
신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