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반장협 난방유, 삼호읍·학산면지사협 스포츠용품, 이불 나눠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쌀쌀해 일교차가 큰 가운데, 영암 지역사회에 나눔의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HD현대삼호반장협의회(회장 이정재)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난방용 보일러 등유를 영암군에 전달했다.
HD현대삼호반장협의회는 현대삼호중공업 생산기술직 회원 6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영암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틀 뒤인 12일에는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곤, 성명제)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희망물품 지원사업’으로 10가구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선불상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욱, 박종관)도 조서득 가구 10세대를 찾아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관련기사
-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이 전남 농업의 새로운 전환 선도할 터”
- 영암군, 수소여객선이 고대 마한의 영산강 뱃길을 되살린다
- 영암군, 논에 벼농사와 태양광발전 병행했더니 매출 약 8배↑
- 영암군 외국인주민쉼터, 19명에게 서비스 제공
- [기획보도] 에너지가 머무는 도시, 미래가 머무는 영암
- ㈜백미당서 영암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라떼 출시된다
- 영암군,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전통혼례식'으로 멋 더해
- 영암군,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 영암군,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
- 영암 청소년들, 11개 읍·면 마을 찾아 빵 만들고 나눠
- 고용노동부, 영암군의 든든한 지원 부처로 나선다
- 영암농업대학생, 한우 인공수정 실습 교육 받아
- 영암군, 제1회 sbs고향사랑기부대상 ‘금상’ 수상
- 영암 ‘형제봉 만세사건’ 5명, 독립운동가 서훈
- 공동육아나눔터 갖춘 영암군가족센터 '해마루' 준공
유정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