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갈라지는 것만이 기적이 아니다.

순천 광양 곡성 구례에서 이정현이 당선되면 그것은 선거혁명이고 기적이다.

4월 총선을 하루 앞두고 순천⸱광양⸱곡성⸱구례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선거혁명, 선거기적을 일으켜 주면 섬진강의 기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유세현장을 지켜보던 광양지역 중고생들이 이정현 후보에게 달려가 사진촬영을 요청하고 있다.
유세현장을 지켜보던 광양지역 중고생들이 이정현 후보에게 달려가 사진촬영을 요청하고 있다.

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현을 선택하면 "지리산권, 섬진강권, 광양만권의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폭발시키겠다. 산업과 관광과 문화와 전통역사를 조화시켜 지방시대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즉 순천⸱광양⸱곡성⸱구례 섬진강 벨트에 낙후의 잠을 깨우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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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또 "기회발전 특구, 교육발전 특구, 남해안권 관광개발과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최대한  활용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부산과 광양을 집중개발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금이 대도약의 기회고 타이밍이다. 또한 이 일들을 추진할 이정현이 바로 기회고 타이밍이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후보는 "순천을 변화시킨 추진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간절하게 호소한다. 기회를 놓치고 나서 땅을 치고했던 후회는 36년 전 일로 충분하다.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천지개벽이 되었을 것이라는 한탄은 현재도 진행형이다"고 말했다.

또한 "4선이 되면 7번의 예결위원 경험과 대통령비서실 두 번 수석의 경험, 최고위원 두 번과 당 대표를 지낸 경험을 토대로 순천을 바꿨듯이 4년 뒤 섬진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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