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혜연의 '18세 순이'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5/330122_335218_1939.png)
가수 강혜연의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한 '18세 순이' 무대에 팬들이 여전히 열광했다.
유튜브 영상 '강혜연 - 18세 순이'는 3일 오전까지 약 30만 회 가까이 재생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혜연은 MBN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 7회에서 '18세 순이'를 선곡했다. 당시 강혜연은 탈락이냐 다음 라운드 진출이냐를 건 살얼음 같은 '뒤집기 한판'에서 레트로 무대로 승부를 걸었다.
강혜연은 1970년대 아이돌 가수를 떠올리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을 강조했다.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강혜연은 순이를 연이로 바꾸고 뮤지컬 같은 독백도 넣는 등 다양한 시도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미소천사라는 별명답게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꽉 찬 강혜연의 '18세 순이' 무대는 좋은 점수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큰 힘이 됐다. 팬들은 넘어질 듯하다 다시 일어서는 당찬 강혜연에 1300개 넘는 응원 댓글을 보내줬다.
관련기사
- 강혜연, 방출 후보에서 순식간에 1등...'연정' 무대 어땠기에
- 강혜연 '정주고 내가 우네' 400만 근접...이은하도 인정한 레전드 무대
- 무한긍정 에너지 강혜연의 빵터지는 깜짝쇼 영상, 1110만 회나 돌려봤다
- '한일가왕전' 인기 타고 강혜연 '연정' 역주행...표정 연기까지 완벽
- 마스터도 놀란 강혜연의 '내가 바보야' 400만 눈앞...걸그룹 껍질 깬 레전드 무대
- 무대를 청량감으로 채운 트롯 비타민 강혜연...식지 않는 '디스코' 인기
- 1977년으로 돌아간 강혜연 '사랑만은 않겠어요'...목소리·의상·소품까지 완벽
- 김희재·안성훈·강혜연도 커버한 '이정표', 원곡자 장윤정 무대 500만 근접
- 강혜연 '6시 내고향' 컴백에 팬들 물개박수...역시 전통시장 여신
- 강혜연 칼 갈고 부른 '인생' 60만...마이진·전유진·별사랑도 인정한 레전드 무대
- [내일날씨]어린이날 대체휴일도 전국에 비...일부 지역 강풍·천둥번개 동반
- [내일날씨]7일도 이어지는 봄비...일부 지역 운전시 짙은 안개 조심하세요
- [내일날씨]긴 봄비 8일 새벽·오전까지...오후부터 맑아요
- [내일날씨]9일 아침 강원 등 일부 지역 5도로 시작...일교차 20도까지 벌어져
- 강혜연·양지은 '남자라는 이유로' 식지 않는 열기...천상의 조합 300만 가보자
- 오늘만은 발라드 가수...강혜연·안성훈 '남과 여' 야외 라이브, 팬들 계탔다
- 강혜연, 아이돌 시절부터 남다른 운동신경 눈길...달리기는 따를 자가 없네
- 꿀꿀함 날려주는 강혜연 '디스코', 비타민 같은 매력에 30만 돌파
- 인간 비타민 강혜연의 톡톡 터지는 과즙미...'그냥 가면 어쩌나' 야외 무대 흥 폭발
- 원곡 가수 가창력 부담될 법도 한데...강혜연의 색깔로 재탄생한 '부초'에 팬들 탄성
- 인간 비타민 강혜연의 사이다 같은 '디스코', 정신나간 무더위 잠재웠다
- 강혜연 '새벽비'에 김중연 혈압 급상승...대세 가수 매력에 다 빠져들었다
인기키워드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