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고령층을 위해 어떤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나?

KB국민은행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고령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환주 행장을 비롯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삼계탕과 컵과일을 제공하며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브로치’가 전달됐다. 선물과 함께 어르신들과 정을 나눈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활동은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으며, 이를 받은 어르신은 “식사도 감사한데 예쁜 카네이션까지 받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은 “어르신들께서 어버이날을 맞아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에 참여했다”며, “어르신들과 참여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