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재)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윤호열)은 10일, 전남 장성군 농가 대상으로 ‘ESG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일손 돕기로 여는 농촌과의 상생’을 주제로, 농촌 고령화 및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 환경(E): 로컬푸드 및 순환경제 활성화 지원/ 사회(S): 고령 농가 대상 공동체 연대 및 사회적 기여/ 지배구조(G):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의식 고취
이번 활동은 전남바이오진흥원 그린바이오본부 산하 나노센터와 AI융합지원실 직원 20여명과 김회식 전남도의원이 함께 참여해 딸기 농가 하우스 철거를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농촌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호열 원장은 “이번 활동은 진흥원이 지역사회 상생 및 기여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ESG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전남바이오진흥원, 민노총 전남본부 조직개편 반대 개입에 “강한 유감” 표명
- 전남바이오진흥원, 22년 만에 본부제 통합... 대규모 인사 이동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자 추가 모집... 6월 17일까지
- 전남문화재단, 일상과 예술을 잇는 미술 작품 공모
-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본부, 농촌 일손 부족 해소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 펼쳐
- 전남바이오진흥원, 푸드업사이클링 활용한 ‘K-숙취해소제’ 개발··· 베트남 수출 예정
- 전남바이오진흥원, 신의준 도의원과 함께 ESG 사회공헌 실천... 완도 다시마 어가 일손 돕기
-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USA 2025’ 통해 화순 바이오특화단지 글로벌 협력 교두보 확보
- 전남바이오진흥원·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바이오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