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16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아침애(愛)만나’를 방문해 협력사와 함께 배식 봉사활동과 우리쌀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이청훈 부행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임직원과 협력사인 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아침애(愛)만나’는 무료급식소로, 노숙인, 일용직 근로자, 결식 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365일 100% 자원봉사와 기부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아침을 선사했다.
이청훈 부행장은 “작은 한 끼가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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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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