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글로벌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TEKKEN 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TEKKEN 8’은 누적 판매량 5,900만 장 이상의 유명 격투 게임 시리즈 최신작으로, 정교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전투 스테이지가 특징이다.

컴투스는 7월 31일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공식 카페에서 사전 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예약 참여자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20장과 크리스탈, 에너지, 마나석 등 다양한 보상이 포함된 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이번 컬래버에는 ‘카자마 진’, ‘폴 피닉스’, ‘니나 윌리엄스’, ‘화랑’, 그리고 무료 지급 예정인 5성급 캐릭터 ‘미시마 헤이하치’ 등 5종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의 소환 및 스킬 시전 목소리와 ‘카자마 진’의 스킬 연출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슈퍼 액션 히어로2’를 오마주한 미니게임 3종과 ‘서머너즈 워’ 몬스터 및 ‘TEKKEN 8’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는 컬래버 기념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컬래버 티저 영상에서는 양 게임 캐릭터들의 대결 장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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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까지 티저 영상 시청 후 소환사명과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 신비의 소환서 등이 지급되며, 우수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더불어,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익선동에서 ‘서머 오락실’ 오프라인 행사도 열릴 예정이며, 7월 28일부터 공식 카페에서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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