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날도 무덥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7/388926_413800_520.png)
7월의 마지막 날도 예외없이 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31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8℃, 낮 최고기온은 31~37℃가 되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및 정전에 대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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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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