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비닐하우스 정비 및 오염물 제거 등

전남문화재단 수해복구 봉사활동 단체
전남문화재단 수해복구 봉사활동 단체

전남문화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함평군을 찾아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 및 농경지가 침수되고 생활 기반시설 파손 등의 피해로 실의와 고통을 겪고 있는 함평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사 및 오염물 제거,비닐하우스 복구 작업
토사 및 오염물 제거,비닐하우스 복구 작업

이날 봉사에는 전남문화재단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함평군 학교면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복구 및 정비 ▲토사 및 오염물 제거 ▲생활 폐기물 수거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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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대표이사는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난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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