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20주년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
넥슨, '서든어택' 20주년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

넥슨은 22일,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든어택’의 20주년을 이용자와 함께 기념하고 사회적 의미를 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세원정밀 창고에서 운영 중인 ‘서든캠프’ 팝업스토어는 훈련소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사격 체험과 짚라인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넥슨은 이를 통해 단순한 게임 서비스 기념을 넘어 사회공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서든캠프’는 오랜 기간 변치 않은 애정을 보내주신 서든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의미를 더하고자 했다”며 “이번 기부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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