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별도 설치 대기 없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PC 버전에서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한 없이 경험할 수 있어, ‘더 스타라이트’가 추구하는 몰입감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크로스플레이 런처를 설치한 후 구글, 애플, 하이브 아이디로 로그인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컴투스는 컴퓨존과 협업해 제작한 ‘더 스타라이트 커스텀 PC’를 공개했다. 화이트 톤 케이스와 전용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신 그래픽카드와 CPU 등 고사양 부품을 탑재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커스텀 PC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 특별 보상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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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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