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 본부장이 '변화의 흐름속, 기회를 읽는 자산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9월 4일 본점에서 퇴직연금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활용 절세 방안, 전문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상담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이고 맞춤형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연금사업단 소속 세무사와 IRP 전문가가 현장에서 1:1 상담을 제공했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손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도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퇴직연금 관리와 연금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의 연금자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