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을 통한 차세대 바이오소재 연구 및 사업화 추진
(재)전남바이오진흥원 그린바이오본부 나노센터와 ㈜제닉스바이오가 차세대 바이오소재 연구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9월 4일(목) 체결했다.

나노센터와 ㈜제닉스바이오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나노센터가 보유한 초임계 추출·정제 기술과 ㈜제닉스바이오의 균주 및 대량 배양 공정 기술을 결합하여 차세대 바이오소재 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닉스바이오는 전북대학교 생물환경화학과 박승문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생물공학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사료첨가제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닉스바이오 박승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소재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 발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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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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