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 라이트가 ‘마블런 서울 2025’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에서 러닝 문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테라 라이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운동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마블런 서울 2025’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마블을 테마로 한 러닝 행사로, 오는 9월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하이트진로는 대회 종료 지점인 한국프레스센터 앞 잔디광장에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라 라이트 스텝퍼 게임 이벤트’에서는 러닝 굿즈를 제공하며, 완주자들에게는 기록증 발급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시음 부스에서는 낮은 칼로리와 ‘맥주다움’을 강조한 테라 라이트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러닝 전용 포토존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마블런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러닝 행사이자 헬시 플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축제이다”라며, “앞으로도 테라 라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