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5개 구의회 중 유일하게 한 명 수상
4회 연속 수상으로 입법 활동의 지속성과 대표성 인정받아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13일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변화와 혁신, 소통과 협치’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이뤄낸 성과로 전승일 의장은 4회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고 법률저널이 주관한‘지방의정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의회 의원(입법활동 부문)과 전국 의원연구단체(정책연구 부문)를 대상으로 조례 발의, 정책 제안, 연구 활동,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지방의정대상에는 입법활동 부문에서 39명, 정책연구 부문에서 7개 단체 등 총 46명이 선정됐다.
전승일 의장은 이번 수상에서 지역 현안을 반영한 조례 제정, 주민 친화적 입법 활동, 취약계층 권익 보호 및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승일 의장은 “4회 연속 수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더 큰 책임감을 안겨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며 “의정의 기본은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조례와 정책을 발굴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취약계층 보호, 생활 밀착형 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며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더욱 힘써 서구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승일 의장은 이번 수상 이외에도 지난 8월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여 그간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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