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역량 강화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2025년도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단계별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10회, 207명(너는캡 98명, 너는완성 109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저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너는캡’ 프로그램은 △나와 일의 의미 탐색 △협업 능력 개발 △취업을 위한 직업과 직무 탐색을 통해 미래 설계의 기초를 다졌다.
참여 학생들은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성격, 목표를 돌아볼 수 있었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고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너는완성’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계획 수립 △최신 채용 트렌드 및 강점 분석 △채용 과정 이해 및 입사 지원서 작성 △면접 전략 및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을 거쳤다. 학생들은 "취업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실전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습득하고, 자신감 있는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목포대 관계자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직업적 가치를 발견하고, 실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각 학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고, 연간 400명의 졸업(예정)생,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 고용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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