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⑯]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는 그룹 내 최고 재무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30여 년 간 재무와 관련된 일을 해왔으며 그동안의 공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20년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자리에 선임되었는데 증권사와 관련된 경력이 전무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는 1958년 9월 16일 생으로 경상북도 예천 출신이다. 대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 ~ 현대정공 입사(이후 현대모비스 재경실장·재경사업부장·재경본부장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⑮] DG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자기자본이 1조1342억 원까지 증가하며 ‘1조원 증권사’ 대열에 합류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최대주주인 DGB 금융지주의 탄탄한 재무적 지원을 기반으로 업무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며 하이투자증권의 김경규 대표이사는 IB와 PF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동시에 신성장동력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경규 대표이사는 1960년 생으로 경기도 화성 출신이다.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⑭] 교보증권은 국내 최초로 주식회사 형태의 증권회사다. 1949년 11월 대한증권으로 설립된 교보증권은 1994년 교보생명이 인수한 뒤 대한증권에서 교보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9년 11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후 2002년 7월 18일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본점 외에 32개의 지점을 두고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현재 박봉권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박봉권 대표이사는 IB와 자산관리(WM) 부문을, 이석기 대표이사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⑬]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교보 생명, 증권과 관련된 이력 외에도 국민연금에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며 눈에 띄는 운용 성과를 기록한 이력이 있어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자산운용 전문가라는 평가 받는다. 박봉권 대표이사는 김해준 전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다가 현재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는 1961년 생으로 부산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동아대 법학과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⑫]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 최초의 공채출신 CEO다. 권희백 대표이사는 1988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이후 영업부터 기획,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등을 골고루 거쳐 지금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일명 ‘정통성’이 있는 인사라는 평을 받으며 입지를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최근에는 권 대표이사의 경영실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에 대해 권 대표이사의 선구안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963년 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⑪] 유안타증권의 전신은 1962년 6월 설립된 동양증권이다. 이후 2001년 동양현대종합금융을 흡수하였으며, 2005년 10월과 2010년 3월 동양오리온투자증권 및 동양선물을 흡수합병했다. 2011년에는 종합금융업 사업 종료로 동양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2014년 이른바 동양 사태로 인해 대주주가 변경되었고 현재의 사명인 유안타증권으로 변경했다. 대주주는 57.39%(2020년 3분기 말 기준)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유안타 씨큐리티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는 2019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⑩]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대신증권에서 근무한 경력이 30여년에 달하는 대신맨이다. 2013년부터 한동안 대신저축은행을 맡아오다 2018년에 다시 대신증권으로 돌아와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최고 경영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대신증권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오른 후 각종 사건 사고 해결과 새로운 성장이라는 미션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이러한 행보를 바탕으로 추후 오익근 대표의 연임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는 1963년 생으로 춘천 출신이다.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⑨]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신한금융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고에 대한 구원투수로 선발되었다. 그간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이뤄진 투자와 상품에 대한 손실 등의 이슈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기대하며 최고경영자 자리에 선임되었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1961년 8월 29일 서울 출생으로 영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1988년 ~ 대우증권2000년 ~ 대우증권 도곡동 지점장20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⑧] 2000년 지점 없는 온라인 증권사로 출발한 키움증권은, 저비용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온라인 브로커리지 지배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중개와 더불어 온라인 자산관리까지 결합된 통합형 금융투자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성장 중이다. 이현 대표이사 사장은 다양한 금융계열사 대표 경험을 두루 거친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키움증권에서 3연임을 달성하며 새로운 도약에 매진하고 있다.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957년 광주 출생으로 광주 숭일고를 졸업한 뒤 1982년에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⑦] 메리츠증권은 1973년 2월 창립된 한일증권으로 시작했으며 한진 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한 후 2000년에 다시 메리츠증권으로 명칭을 바꿨다. 2010년 메리츠종합금융을 흡수 합병하여 그 해 메리츠종합금융증권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20년 4월 5일 종합금융업이 종료되며 ‘종합금융’ 타이틀을 뗐다. 메리츠자산운용 계열사인 메리츠증권은 최희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12년째 CEO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1964년 10월 생으로 중학교 때 이민 가 현재 국적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⑥] 현재 KB증권은 김성현 대표이사 사장과 박정림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 체제로 유지 중이다. 김성현 사장은 기업금융 부문에서, 박정림 사장은 자산관리 부문에서, KB증권의 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KB증권의 양 날개인 두 사장의 호실적으로 KB증권이 증권부문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963년 8월 5일 생으로 전라남도 광양 출신이다. 1982년에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에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수료하였다. 1988년 ~ 대신증권 입사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자산관리의 베테랑이다. KB금융지주 자산관리(WM) 총괄부사장, KB국민은행 부행장, KB증권 WM부문 부사장까지 3사 직급을 겸임하였다. 박정림 대표이사 사장은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한국형 유니버설뱅킹 실현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963년 11월 생으로 1982년에 영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를 수료, 1991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학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④] 삼성증권은 1982년 한일투자금융으로 시작해 1992년 삼성그룹으로 편입된 증권회사로, 증권 중개, 자산관리, 기업금융과 자금운용 등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여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증권의 수장인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신임 되었고 임기가 3년 더 늘어나 장수CEO가 되었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963년 생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③]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의 증권사로 현재 자산총액 기준으로 국내 최대 증권사이다.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인사개편도 실시, 최현만 수석부회장, 김재식 사장 두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됐다. 최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의 경영 관련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며, 김재식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 그룹 내 손꼽히는 자산관리 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는 1961년 8월 18일 생으로 전라남도 강진 출신이다. 1990년에 전남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②]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취임 1년 만에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한국투자증권의 성장목표치를 상향시키고 있다. 정일문 사장이 앞으로의 경영이념으로 친환경 기업투자, ESG 채권 인수·상품출시, 동반성장·상생가치 실현, 포용적 금융·사회공헌 확대, 지배구조 우수기업 상품개발 투자 등을 공언한 만큼 한국투자증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1964년 11월 26일 생이며 1982년에 광주진흥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8년에 단국대학교
[CEO 캐릭터 리뷰_증권사 편①] 정영채는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인수합병과 기업공개 주관 등 금융의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30년 넘게 투자금융 관련 분야에서 종사했으며, 국내 투자금융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다. 정 대표가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후 2019년에는 NH투자증권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하였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1963년 생이며 경상북도 영천 출생이다. 대구 중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금융과 전산업무를 지원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용자 편의성과 디지털 기술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재식 저축은행 중앙회 회장은 1958년 9월 27일 충남 공주 출생이다. 대전고,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에 제26회 행정고시 합격하였다. 1984년 ~ 재무부 사무관2001년 ~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 국제기구과 과장 2005년 ~ 대통령 비서실 경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⑳] 윤재인 DB저축은행 대표이사는 DB그룹 내에서 손보, 증권, 캐피탈 업무를 두루 거친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시 DB저축은행으로 돌아온 윤 대표가 계열사 간 시너지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인 DB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951년 생으로 1970년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82년 ~ 동부건설 입사1985년 ~ DB손해보험1991년 ~ DB금융투자2000년 ~ DB금융투자 상무2007년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⑱]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수인재 확보, 전문가 육성, 리스크관리 및 심사역량 강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등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JT저축은행의 수장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MBA를 졸업하였다. 2012년 ~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2015년 3월 ~ JT저축은행 대표이사 선임 최 대표는 삼화저축은행 기회자금부 부부장을 역임하고 옛
[CEO 캐릭터 리뷰_저축은행 편⑰] 신한저축은행은 2020년 말 기준 총 자산 1조6,849억원 규모의 중형 저축은행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최근 5년간 자산·수익성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1년 새롭게 신한저축은행 수장 자리에 오른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은행 내 ‘영업통’으로 불리는 인사로 1990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쭉 ‘신한맨’의 길을 걸어왔다. 영업수완이 뛰어난 인사로 기대되며 사업영역 확장에 특화된 경쟁력을 가진 그가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로서 새롭게 펼쳐 나갈 큰 그림이 기대된다. 이희수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