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4. 18.부터 ‘ART OnO 2024’에서 수묵 특별전시 등 수도권 홍보 실시
전라남도문화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 붐업 조성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국제 아트페어 ‘ART OnO 2024’(서울 SETEC) 등 수도권에서 수묵전시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아트 오앤오 2024’는 20여개국 5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국제아트페어로, 비엔날레사무국에서는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한국 전통회화인 수묵을 알리기 위해 SETEC 전시장 내 ‘수묵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로 현대 미술 트렌드를 견인하는 세계적인 갤러리에게 한국의 전통수묵과 독특한 수묵담채화 작품들을 선보여 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고조됐다.
아울러, 하루 이용객이 4만여명인 수서역에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행사를 병행 추진해 예비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엔날레사무국은 수서역 이용객들에게 비엔날레 상징 로고와 캐릭터인 ‘전남이’와 ‘수묵이’가 그려진 실생활 용품(4종) 꾸러미를 증정하며 언제 어디서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기억될 수 있도록 했다.
아트페어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미술인 수묵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 가을 수묵 여행으로 전남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묵비엔날레의 대중화와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훌륭한 작품을 판매하는 국제 아트페어 연계 수도권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홍보 및 연계 전시회, 학술 심포지엄 등을 통해 수묵의 가치 전파와 비엔날레 관심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시와 진도군 등 전라남도 일원에서 수묵작품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학술심포지엄, 국제레지던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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