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우수'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9069_333832_4613.png)
훌쩍 성장한 가수 정동원의 무대 매너가 빛난 '우수' 영상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영상 '우리들의 남진 우수에 젖은 예쁜 눈과 우수한 노래 실력! 정동원 - 우수(남진)'는 25일 오전까지 총 140만 회 넘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정동원은 MBN 음악 예능 '우리들의 남진'에 출연해 '우수' 무대를 꾸몄다. 단정한 슈트로 멋을 낸 정동원은 그야말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첫 소절부터 분위기를 낸 정동원의 노래에 김희재, 장민호 등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장민호는 "동원이 멋지게 잘 컸다"고 흐뭇해했다.
'우수'는 남진이 20대 시절인 1967년 발표했다.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원망과 회한을 느린 템포로 절절하게 노래해 많은 팬들이 즐겨 듣는 히트곡이다.
관련기사
- 삐약이 시절 정동원이 인생 논한 '인생소풍' 500만 안착..."이걸 고른다고?"
- 정동원, “애교, 귀여운 표정 어려워”···정동원의 풋풋한 HUG 커버 영상 30만 코앞
- 40년 뛰어넘은 정동원 '곡예사의 첫사랑', 진한 1970년대 감성에 인기 폭발
- 정동원이 처음 부른 포크송에 팬심 사르르...봄날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세상' 인기
- 삐약이 시절 정동원도 긴장한 '미스터 트롯' 결승전 진출 발표 영상 재조명
- 팬들 마음에 분홍 하트 쏜 제이디원...정동원 '허그' 인기 뜨겁다
- 정동원 공식 유튜브 정동원TV, 행운의 7만 구독자 달성 눈앞에
- 즉석 무대도 깔끔하게...독학한 정동원 색소폰 실력에 '전참시' 진행자들 귀호강
- 소년 송해 연기한 정동원과 박애리의 명품 듀엣 '어머니와 아들', 여전한 팬 감동
- 국민손자 대결서 정동원에 졌지만...남승민 품격 빛난 '홍시' 무대 인기
- 임영웅 끌고 정동원 밀고...톱7의 단합력 돋보인 '천년지기' 730만 돌파
- 잘생겼다는 가사에 장민호 심쿵...정동원의 '사랑해 삼촌' 여전한 인기
- 제이디원 팬들의 원픽 영상은...뮤뱅 '후 엠 아이' 열기 여전하다
- "삼촌 빨리 장가가야 할텐데" vs "한 번만 봐줘라"...정동원·장민호 귀여운 입담대결 재조명
- "왜 변성기 지났어요"...정동원·장민호 환상의 티키타카 추억 영상 재소환
- 세상 달달한 정동원·장민호 '누구 없나요' 재조명...진짜 조카·삼촌 아냐?
- 꼬마 시절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부른 '환희', 팬 사랑에 100만 코앞
- 정동원, 장민호 유튜브 소개해주다 본인 채널 홍보...삼촌-조카 케미에 터진 웃음
인기키워드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