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키를 맞추는 장민호와 정동원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파트너' 키를 맞추는 장민호와 정동원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가수 정동원과 장민호의 기막힌 티키타카가 웃음을 주는 ‘파트너’ 연습 영상이 여전히 인기다.

유튜브 영상 ‘환상의 찰떡 호흡 과자 쟁탈전 유치뽕짝’은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10회에서 보여준 삼촌-조카 케미를 담았다.

당시 준결승 일대일 한곡 미션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정동원은 현역부 최강자 장민호를 선택했다. 노래 하나로 대결하게 된 두 사람은 ‘파트너’를 불러보며 연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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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연습하며 장난도 많이 친 장민호와 정동원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파트너'를 연습하며 장난도 많이 친 장민호와 정동원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30세 나이 차이로 더욱 주목받은 정동원-장민호 팀은 정동원의 키가 너무 높아 노래가 맞지 않았다. 장민호가 “동원이 키가 삼촌한테 너무 높다”고 말하자 정동원은 “그러게 왜 변성기가 지났어요”라고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이후에도 정동원, 장민호는 현란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팬들을 웃겼다. 두 사람은 연습 중 장난도 치며 더욱 친해졌고 ‘파트너’ 본 무대에서 경쟁 가수들을 압도하는 놀라운 케미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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