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1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14일(일) 방영한 열린음악회 무대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정동원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과 김희재를 만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영상에 잠깐 출연한 김희재는 그의 신곡 ‘우야노’를 틈새 홍보하기도 했다.
무대 전 열린음악회 대기실에 들어오는 정동원의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한다. 이어 검정 수트 무대의상을 입고 머리 세팅을 하는 동안 카메라를 진지하게 쳐다본다. 그러다 옆에 있던 댄서가 정동원에게 “밥은 뭐 시켰어?”라며 묻자 “주꾸미 볶음”이라고 답하며 장난스러운 정동원으로 돌아온다.
같은 날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김희재도 만난다. “저는 정동원 씨랑 완전 친하죠”라며 입을 뗀 김희재는 “개인적인 얘기, 아름다운 얘기, 힘든 얘기도 다 하는 사이다”라고 정동원과의 친분을 드러낸다. 이어 정동원이 김희재에게 신곡 홍보를 하라고 하자 김희재는 망설이는 척하다 정규 2집 앨범을 홍보한다. 홍보를 다 들은 정동원이 “희재 형, 무대 하러 가야되는데 우야노”라며 옆에서 거들어 웃음을 선사한다. ‘우야노’는 김희재의 신곡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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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약 4천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댓글 창엔 “수트핏 멋지다”, “비하인드 영상 기다렸다”, “희재 형아랑 오랜만에 만나서 신났다”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동원은 올해 초 JD1이라는 이름으로 신곡 ‘who Am I(후엠아이)’를 발매했다. ‘후엠아이’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76만을 넘기며 그의 새로운 장르 도전이 성공했음을 증명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공식 뮤직비디오에 댓글을 남기며 그를 주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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