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장민호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의 삼촌-조카 케미가 최고로 빛난 '누구 없나요' 무대 영상이 3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장민호 & 정동원 - 누구 없나요'는 3일 오전까지 총 60만 회 재생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45화에서 '누구 없나요'를 팬들에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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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을 삼촌 같은 눈길로 바라보는 장민호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정동원을 삼촌 같은 눈길로 바라보는 장민호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빨간색 무대 의상으로 통일한 정동원과 장민호는 '파트너'에 버금가는 호흡을 보여줬다. '파트너'가 트로트 풍이 강한 노래라면, '누구 없나요'는 아기자기한 동요 느낌이 강해 정동원, 장민호의 조카-삼촌 케미가 빛을 발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2020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을 계기로 만났다. 당시 30세 나이를 뛰어넘는 호흡을 보여준 '파트너'가 대히트하면서 가요계를 대표하는 조카-삼촌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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