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22일 ‘리아 새우’에 한국적인 식재료 ‘김’을 활용해 새롭게 재해석한 ‘통새우크런KIM버거’를 한정 출시한다. 롯데리아는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다시 한번 협업했다. 롯데리아 ‘리아 새우’에 한국 김을 활용하여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통새우크런KIM버거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김과 새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새우패티와 함께 부각통새우 토핑을 추가해 볼륨감을 높여 더욱 풍성한 새우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부각통새우 튀김 외피에 김가루를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으며 라이스볼로 김부각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소스는 기존의 화이트 소스에 김을 사용하여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화이트 소스와 은은한 김의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 새우는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소비자분들께 새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김을 활용해 친근하고도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롯데리아만의 독창성과 신선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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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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