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롯데리아는 자사 앱 ‘롯데잇츠’를 활용해 멤버십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있으며, 20년 코로나로 중단된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Mom 편한 체험’을 개편하여 새롭게 운영 중이다.
‘Mom 편한 체험’은 올해부터 재운영되며, 전국의 직영점 및 가맹점에서 매장 직원들이 어린이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식품 안전 및 위생 교육, 버거 조리 및 조립 체험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 기념품도 제공된다. 롯데리아는 롯데잇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인원은 최소 5명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롯데리아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자사 앱 ‘롯데잇츠’ VVIP 회원 대상 신제품 시식회를 5월 중 가정의 달을 맞아 수도권 및 지방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롯데리아의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사 앱의 고객 데이터베이스(CRM 시스템)를 활용하고, 고객 혜택 강화를 통해 고객 락인(Rock-In) 효과를 노리며, 잠재 고객을 유치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Mom 편한 체험’은 2월 재개 후 현재까지 약 700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아이와 함께 하는 행사로 체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며 “VVIP 초청 행사 역시 전국으로 확대 운영해 자사 앱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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