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6월 20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지난달 스트레이 키즈가 빼빼로 앰배서더로 선정된 후 첫 번째 협업으로, 총 28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화이트쿠키 빼빼로 패키지 전면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8인의 개성 있는 포즈와 친필 사인이 담겨 있어 단순한 과자 패키지를 넘어 소장용 굿즈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오리지널 초코, 아몬드, 크런키, 초코필드 빼빼로 패키지에는 ‘페어 디자인’이 적용되어, 두 개 이상의 제품을 나란히 놓으면 멤버들이 반쪽 하트 포즈를 완성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구현했다. 이는 MZ세대를 겨냥해 제품을 즐기는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또한, 빼빼로 네 봉지가 들어있는 팔각 케이스 제품에는 스트레이 키즈 단체 사진이 포함되어있다. 롯데웰푸드는 6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페어 포즈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제품을 구매하고 하트 모양을 SNS에 공유하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스트레이 키즈 굿즈와 경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1만원 이상 빼빼로 구매 영수증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경품도 마련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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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 SH공사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장병들을 기억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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