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엔씨)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신규 업데이트 ‘투혼’ 사전예약을 7월 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투혼’ 업데이트 특전 쿠폰을 지급받으며, 7월 9일 정기점검 이후 쿠폰 사용으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전 쿠폰은 공통 보상과 서버별 개별 보상으로 나뉜다. 공통 보상에는 전 레벨 경험치 100% 증가 효과를 가진 ‘투혼의 가호’, 신규 클래스 ‘투사’ 전용 클래스 체인지 코인, 매일 성장 아이템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투혼의 무한 큐브’ 등이 포함된다.

서버별 보상으로는 시즌 서버 이용자에게 ‘아인하사드의 가호(30일)(이벤트)’가 주어지며, 본 서버와 특화 서버 이용자에게는 ‘투혼의 아인하사드 축복배지(30회)’와 경험치 100% 보너스가 적용된 ‘빛나는 성장의 물약(이벤트)’ 100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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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양손 ‘피스트’를 사용하는 만능형 근거리 클래스 ‘투사’가 새롭게 추가된다. 함께 오픈하는 시즌 서버 ‘게렝’은 리니지 최초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정액제 형태로 제공하는 6개월제 시즌 서버다.

엔씨는 이와 함께 ‘캐릭터 선물하기’ 이벤트와 모든 이용자를 위한 성장 및 전투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에는 전 서버 이용자가 함께 참여해 타 서버와 경쟁하는 ‘발록의 성채’ 콘텐츠가 헤오스 월드에 등장하며, 승리 시 강력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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