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WM러닝크루(Learning Crew)' 전문가 코칭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WM러닝크루(Learning Crew)' 전문가 코칭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삼프로TV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WM러닝크루(Learning Crew)’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가 코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WM러닝크루’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NH농협은행의 WM(자산관리) 담당 직원들의 투자 및 자산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집합 교육과 외부 전문가 코칭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코칭은 실전 중심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금융 소비자에게 한층 더 고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WM 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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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소장은 “품위있는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거시경제에 대한 전문가 인사이트 및 투자전략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김동민 NHAll100자문센터장의 고객발굴 우수사례 실전마케팅 코칭과 향후 투자방향에 대한 직원토론도 진행했다.   

이영우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WM담당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및 내부 전문가의 코칭을 진행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직원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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