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전국 대부분 영업점(기업전문 및 대기업금융센터 제외)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NH농협은행, 웹케시와 AI 기반 기업뱅킹으로 금융 혁신 선도할까?
- NH농협은행, 'WM러닝크루'로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이유는?
- NH농협은행, 초등학생 대상 ‘N썸머 단과반’ 금융교육특강은 무엇인가?
-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으로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나?
- NH농협은행은 어떤 데이터 품질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나?
- NH농협은행, 소방·경찰 등 히어로를 위한 금융 혜택 패키지는 무엇인가?
-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사랑의 쌀 가공식품 전달로 노인가구 지원에 나섰나?
- 평동농협, 조합원 복지 증진 위한 ‘2025년 조합원 노래교실’ 성황리 개강
- NH농협은행은 왜 6억 달러 규모의 소셜본드를 발행했나?
- NH농협은행, LIG넥스원에 1.5조 금융지원으로 방위산업 성장 돕나?
- NH농협은행, 폭염 취약계층 보호 위해 어떤 지원책 마련했나?
신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