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7월 24일 정식 출시 예정인 ‘슈퍼바이브’는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 업데이트된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 변경점을 미리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대장간’ 시스템을 통해 개성 있는 아이템 빌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개편된 전장과 신규 헌터 ‘오공’, 신규 스킨, 랭크 시스템, 배틀패스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토스, 카카오뱅크, 키움증권, 티빙 등과 협업한 제휴 프로모션을 비롯해 넥슨캐시 이벤트, 크리에이터즈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출시 후 1차 프로모션이 시작되고 8월에는 2차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넥슨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함께 여름 방학을 맞아 ‘치캉스’ 릴레이 게임 대회를 개최하며, ‘슈바 썸머스쿨 시즌1’이라는 대규모 스트리머 대회를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참가하는 이벤트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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