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돌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하시모토 칸나 [사진=하시모토 칸나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7/387854_412212_210.png)
갑질 보도 이후 인기 하락이 뚜렷한 일본 톱스타 하시모토 칸나가 지상파 대형 드라마 주인공에 또 발탁돼 논란이다. 일부 팬들은 뒷배를 의심했다.
일본 주간여성프라임은 21일 기사를 통해 하시모토 칸나가 내년 초 편성되는 후지TV 게츠쿠(월요일 오후 9시 드라마) 신작의 주인공을 맡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타이틀이 정해지지 않은 새 게츠쿠에서 불량학생 출신 의사를 연기한다. 하시모토 칸나로서는 올해 4월 방영한 아사히TV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에 이은 두 번째 의사 역할이다.
기사가 나온 뒤 팬들 사이에서는 뒷배 이야기가 나왔다. 하시모토 칸나는 분명 톱스타지만 NHK 아침드라마 ‘오무스비’와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등 최근 두 작품의 시청률이 극히 저조하기 때문이다.
![NHK 아침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오무스비' [사진=NHK]](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7/387854_412215_2430.jpg)
NHK 아침드라마는 톱스타만 출연 가능한 콘텐츠로 유명하다. 하시모토 칸나는 ‘오무스비’ 주연 발탁으로 자신의 스타성을 입증했지만 하필 드라마 시작 직전 갑질 의혹이 보도돼 논란이 됐다. 그의 심한 갑질로 2년 사이 매니저 5명이 퇴사했다는 보도에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 영향으로 ‘오무스비’는 최저 11%대 시청률을 찍으며 NHK 역대 아침드라마 중 가장 실패한 작품으로 남았다.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역시 5%대의 좋지 않은 시청률로 마감했다.
일부 팬은 하시모토 칸나를 뒤에서 밀어주는 조력자가 인기 각본가 네모토 논지라고 본다. 네모토 논지는 ‘오무스비’의 작가다. 한편에서는 하시모토 칸나가 지적인 이미지가 아닌데도 계속해서 의사 역을 맡는 것은 방송사의 센스 부족이라는 쓴 소리도 나왔다.
- [해외연예]중국 3대 남배우 등위 신작 '풍월불상관' 공중분해설...촬영 벌써 2번 중단
- [해외연예]열도 들썩인 제2의 천년돌 나카가와 코코로, 소속사서 쫓겨났다
- [해외연예]할리우드 최고 부자라는 윌 스미스가 요즘 생활고 겪는다고?
- [해외연예]중국판 장원영 조로사 건강 급속히 악화?...오른쪽 팔꿈치 흰색 물체는 무엇
- [해외연예]다나카 케이 불륜설 눈물로 부인한 나가노 메이, 해외서 밀회중?
- [해외연예]나가노 메이와 불륜소동 다나카 케이, 노름꾼 역할로 벌써 복귀한다고?
- [해외연예]한국에도 팬 많은 성의 '호요소홍랑' 마지막편 8월 공개...'부산해' '영웅지'는 언제?
- 콘진원,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사우디아라비아’ 운영
- [해외연예]中 최고 연기파 배우 주동우, 연하남 류호연과 또 결별설 모락모락
- [해외연예]성의 기대작 '부산해', 여주인공 이개형 얼굴 AI로 싹 교체...혐중발언 문제 됐나
- [해외연예]미니드레스 입었다가 홍역 치른 미카미 유아...팬들 "AV배우 경력이 어때서"
- 콘진원,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