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12명에게 총 11억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새롭게 노인성 치매 환자의 치료비도 포함되어, 치매로 투병 중인 부모를 돌보는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료비 지원을 받은 박성재 씨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홀로 돌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지원으로 가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생활로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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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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