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수출입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고객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목표 실적을 미화 10만 달러 또는 50만 달러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기업 중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50개 기업에는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목표달성 기업 중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0개 기업에는 삼성 43인치 스마트 모니터 및 무빙 스탠드, LG 스타일러, 삼성 갤럭시탭 등 경품이 지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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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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