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럭비 드라마 기념 ‘OK트라이적금’ 어떤 혜택 담았나?

OK저축은행이 럭비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영을 기념해 ‘OK트라이적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이’는 OK저축은행이 제작 지원하고 OK 읏맨 럭비단 선수들이 출연하는 국내 첫 럭비 드라마로, 역동성과 팀워크, 도전 정신을 담고 있다.

OK저축은행은 드라마의 도전 정신을 금융상품에 녹여 고객과 함께 ‘기적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OK트라이적금을 기획했다. 해당 적금은 매일 5,000원 또는 1만 원 중 선택해 30일 동안 매일 납입하는 정액 적립식 상품이며, 기본금리는 연 4%(세전)다. 가입 기간 내 30회차를 모두 납입하면 연 1%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드라마 ‘트라이’ 시청 인증 시 연 15.25%p가 추가돼 최고 연 20.25%(세전)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청 인증은 드라마 시청 장면을 TV나 기기 화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만기 1일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OK트라이적금은 신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트라이적금은 드라마 ‘트라이’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금융 혜택으로 연결해, 고객과 함께 ‘트라이의 기적’을 이어가자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금융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