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엔 ONE하면 미리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처음으로 i-ONE Bank(개인) 앱 내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통해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를 환전한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200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5천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영업점에서 원화 현찰로 재환전할 경우,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LMS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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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보다 알뜰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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