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여건 고려한 할인행사로 물가 안정·농가 소득제고 도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직거래장터와 우수 직거래 인증 직매장을 비롯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T가 지원하는 전국 직거래장터 16개소와 우수 직거래 인증 직매장 32개소를 중심으로,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지역별 특색을 살려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사과·배·포도·정육·잡곡·햅쌀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해 명절 성수기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추석 선물세트·햇과일·제수용품 등 주요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식·전통놀이·체험·공연·응모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천시 바로마켓에서는 추석 전통놀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의성 로컬푸드직매장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당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명절을 앞두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들에게는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터에 참여한 한 생산자는 “농산물 직거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제철 농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선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추석을 맞아 전국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직거래장터·직매장의 추석맞이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지역농산물 종합정보누리집 ‘바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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