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어온 나가노 메이 [사진=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9/395912_423412_30.png)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파 연예인 나가노 메이가 TV에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연예인 5위에 오르는 굴욕을 맛봤다.
일본 연예지 여성자신은 21일 온라인판 기사에서 나가노 메이가 배우 히로스에 료코,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 등 연예계 문제아들과 더불어 ‘TV에서 보고 싶지 않은 연예인’ 톱10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은 여성자신이 자사 설문 툴 프리세이를 이용해 이달 17일 실시했다. 20~60대 여성 독자 1000명이 참여해 10명을 추렸는데, 나가노 메이는 중간인 5위에 랭크됐다.
여성자신 독자들은 나가노 메이가 유부남 배우와 바람을 피운 정황이 있는데도 아닌 척 복귀를 준비한 것이 괴씸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말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 보도가 난 나가노 메이는 친한 관계일 뿐이라며 복귀를 노려왔다.

그러던 이달 초에는 한국에도 팬이 많은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염문이 터졌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현재 3세 연상 메이크업아티스트와 동거 중인데, 나가노 메이와 삼각관계였다는 기사에 많은 팬이 충격을 받았다. 더 이상 아티스트 보호 의지가 없었는지, 소속사는 나가노 메이의 삼각관계 보도를 그대로 인정했다.
귀여운 연기와 청순한 이미지로 일본의 인기 스타로 군림해온 나가노 메이는 잇단 이슈에 올해 복귀는 물 건너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불명예 앙케이트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당분간 이미지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성자신의 설문 리스트에는 미성년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3년이나 바람을 피운 유부남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자신의 배우 생활을 지지하는 아티스트 남편을 두고 도쿄의 유명 셰프와 불륜을 저지른 국민 여동생 출신 스타 히로스에 료코 등이 포함됐다.
- [해외연예]스캔들 한 번 없고 반듯하게 자라 명문대 간 日 배우 아시다 마나, 비결은?
- [해외연예]엑소 멤버 크리스 우 성추행에 자빠진 1000억 짜리 드라마 '잠중록', 12월 방송?
- [해외연예] 인성논란 금수저 우서흔 탓에 명품 조연도 떠나...인기 중드 '일념강남' 공중분해되나
- [해외연예]나가노 메이, 소속사도 포기?...사카구치 켄타로 삼각관계, 소속사는 왜 곧바로 인정했나
- [해외연예]연상녀·나가노 메이 삼각관계 들통난 사카구치 켄타로, 타격감 제로 이유는?
- [해외연예]'삼생삼세 십리도화' 우몽롱, 죽음 둘러싼 억측...결국 공안이 칼 뺐다
- [해외연예]이렇게 예쁜데 이제 못 봐요?...中 정부에 찍힌 우서흔, 연예계서 지워지나
- [해외연예]16만원 짜리 캘린더 내놓은 日 전직 아나운서 와타나베 나기사..."지가 아이돌이야?"
- [해외연예]조로사-소속사 갈등 봉합 물 건너가네...신작 '허아요안', 조로사도 모르게 방송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