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목) 오후 7시, GIST 오룡관 다산홀에서 ‘GIST 오페라 살롱: 과학과 예술의 만남’ 개최… 광주시립오페라단·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 협연
동문·기부자·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가을밤 문화축제로 오페라 명곡 하이라이트 무대 선사… 과학과 예술의 조화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대학’ GIST 비전 담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재)지스트발전재단(이사장 김해명)의 후원으로 오는 11월 6일(목) 오후 7시, GIST 오룡관 다산홀에서‘GIST 오페라 살롱: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IST 설립 32주년을 기념해 과학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열린 대학’ GIST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GIST 오페라 살롱’은 GIST의 발전을 응원해 온 동문, 발전재단 임원, 기부자,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원우, 그리고 시민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과학기술 연구기관을 넘어 예술과 교류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GIST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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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후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에게는 GIST 기념 굿즈가 증정된다.
공연은 광주시립오페라단(예술감독 최철)과 (사)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박인욱 교수(전남대 음악학과)가 지휘를 맡는다.
전통적인 무대 형식을 넘어 관객이 공연 속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 김희정·임연서(소프라노), 김요한·신연석(테너), 조재경(바리톤), 박찬일(베이스) 등이 출연한다.
푸치니, 베르디, 모차르트 등 세계적 작곡가의 오페라 명곡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화려한 의상과 생동감 있는 연출로 ‘보는 공연’을 넘어 ‘함께 즐기는 오페라’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기철 총장은 “GIST는 과학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면, 예술은 그 변화를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라고 믿는다”며“이번 오페라 살롱은 과학의 울림과 예술의 선율이 어우러져 시민 여러분과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지스트발전재단 김해명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GIST를 아껴 주신 발전재단 임원과 고액 기부자, 협력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갈라 콘서트(Gala Concert)란 여러 오페라 작품의 명장면과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한 공연 형식으로, 전체 오페라를 무대화하기보다 다양한 아리아와 앙상블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형 콘서트를 말한다. 일반적인 오페라보다 자유롭고 대중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객이 보다 쉽게 예술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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