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롯데웰푸드와 협업한 한정판 ‘빼빼로 체크카드’ 출시 내용은?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이하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을 출시하고, 11월 한 달간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출시된 특별 상품으로, 11월 말까지 총 11,111장만 한정 발급된다. 국민 과자 빼빼로의 상징적인 모습인 길고 가느다란 스틱과 초콜릿 코팅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 컬러를 강조했으며, 친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카드 플레이트에 반영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숫자 ‘1’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111명 전원에게 1,111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며, 111번째·1,111번째·11,111번째 고객에게는 각각 11,111·111,111·1,111,111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포인트는 11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특정 순번 고객이 응모하지 않을 경우 다음 순번 응모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나만의 빼빼로 카드 만들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빼빼로 과자, 패턴, 메시지를 선택해 개성 있는 카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완성 이미지는 저장 후 인스타그램에 공유 가능하다. 응원 또는 사랑 중 원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으며, 공유 및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빼빼로 디자인의 한정판 보냉백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빼빼로데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금융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동시에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