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Haru’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의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와 ‘카이 이토’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신한카드 Haru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숙박권을 제공하며, 숙박권은 2인 1실 기준에 조석식이 포함된다.
또한 동일 기간 동안 신한카드 Haru로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와 카이 이토를 예약하면 정가 대비 각각 45%,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여행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내년 6월 30일까지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합산 3만엔 이상 이용 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2회차는 최대 1만엔까지 지급되며, 이후 회차는 최대 5천엔까지 회차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회차별로 정해진 특정 가맹점에서 3천엔 이상 이용하면 20%를 최대 원화 2만원까지 추가 캐시백해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전 회차 공통으로 포함되며, 2회차는 유니클로 GU, 3회차는 스타벅스 재팬, 4회차는 아마존 재팬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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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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