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의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닐’은 오감을 통해 한식을 경험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모던 한식 다이닝으로, 푸드 스타일리스트 출신 최인규 셰프와 진연준 셰프가 함께 운영한다.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디너 코스는 일곱 가지 요리와 히든 메뉴를 포함한 총 여덟 가지로 구성되며 와인 페어링도 제공된다.
이번 팝업은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내년 4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퀴진케이는 한식 발전과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메뉴 개발 컨설팅과 운영 공간·마케팅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수익 전액을 셰프에게 지급한다.
박신영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매니저는 “퀴진케이는 차세대 신예 한식 셰프들이 자신만의 메뉴와 스토리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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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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