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우)와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좌)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우)와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좌)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롯데GRS(대표 차우철)는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롯데GRS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GRS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 강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위험성 평가 기반 자율 안전체계 마련 등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노동정책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며,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안전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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